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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2호(미국6호)
시안
사연
저는 21살 대학생이며 부모님의 늦둥이 딸 입니다. 10살차이나는 언니가 있고, 형부, 이제 8개월된 조카도 있어요!!ㅎㅎ
대학을 타지로 와서 학교에서 집으로 가고 다시 학교로 올라오는 일요일 그날 하루 나오기 직전에 저희 부모님하고 10분 넘는 대화를 녹음을 해봤습니다!
아쉬운 마음은 가득하지만 무덤덤하게 얼른 가라고 하시면서도 이리저리 챙겨주시고 비닐 봉다리에 넣어서 가져가라는 아빠의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하라는 엄마의 목소리. 떨어져 지내고 헤어질때 서로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부모님이 더 생각나요...ㅠㅠ
21년동안 제 옆에서 절 지켜준 사랑들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반지에 각인했습니다. 소중한 제 부모님 목소리를 반지에 새겨 손에서 놓치지 않고 싶습니다.
제작후기
부모님들 마음은 다 같으신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얼마전에 본가에 다녀오는데
이것저것 바리바리 제가 무겁다고해도 가방에 막 넣어주시더라구요ㅠㅠ
안**님처럼 일상을 이렇게 녹음해서 반지에 각인하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반지에 담아 특별해진 것 같아요 ㅎㅎ!
제품
써지컬 음파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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