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남편과 2년전 어린나이에 이쁜 첫째아들을 가져 지금 돌쯤이에요
사실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후다닥 결혼식 올리고
지금 이렇게 바쁜 육아를 하며 살다가 곧 첫째 돌도 다가오고
둘째 출산 예정일도 다가오는데
특별히 기념할만한게 뭐있을까해서 만들었어요
두 아들의 심장소리를 새겼어요
남편은 결혼반지가 인생에 첫 반지이자 마지막 반지이고 싶다했지만
결혼반지는 데일리로 하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워서 남편몰래 주문했어요
원래는 발렌타인날에 맞춰서 줄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와서
성격 급한 저는 그냥 그날 바로 줬어요
일단 너무 감사한게 제가 두 아들 심장소리를 직접 음성파일로 가진게 아닌데
초음파 사진만으로 이쁘게 모양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남편도 이거 받더니 감동해서 매일 끼고 있어요
이제 유부남 티가 나겠어요
아무튼 이렇게 이쁜 추억 만들어주신 홍형반지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제작 후기
우선 첫째 돌과 둘째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신다는데
미리 축하드려요 !!
아이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
두 아들의 심장소리를 새긴 부모의 마음이
아직 아이를 낳아본 적 없는 저까지도 괜히 뭉클하고 멋있습니다 ㅠㅠ!
바쁜 육아로 힘드실텐데 저희 반지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쁘게 착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
제품
925실버 투각음파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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